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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줘요" 발언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자료를 끝까지 읽어주시면 김건희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줘요" 발언을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줘요" 발언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윤석열

 

김건희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줘요" 발언

김건희
김건희

김건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입니다. 12월 31일, 한 기자는 김건희씨에게 전화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중 본인이 1972년생이라고 밝히며 전화 인터뷰를 하는 기자에게 '몇년생이냐'고 물었고 기자가 '70년생이다'라고 답하자 김씨가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줘요.

 

이 발언에 대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2021년 가장 충격적인 말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발언을 꼽았습니다. 황교익씨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씨의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주세요"라는 발언이 2021년 가장 충격적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황교안씨는 자신이 김씨보다 10살 많은 1962년생이란 사실을 밝히며 "친인척도 아님에도, 얼굴도 본 적이 없음에도, 50대의 남녀가 오빠동생 하는 것은 제 세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해도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젊은 세대에 속함에도, 저 발언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10년 차의 세상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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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은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한 라디오에 출연해 김씨가 한 언론사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하며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 주세요', '청와대 들어가면 가장 먼저 초대해 식사 대접해드리겠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여권은 맹폭했습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김건희 씨는 뚜렷한 자신의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정치적 판단 아래 말한 것"이라고 평가했고, 이는 계산된 말이라고 강조하며 "청와대 권력이 현실화한다는 자신감을 비치며 어르고 달래고 겁주는 태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황씨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2021년 최악의 말은 윤석열의 침묵"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씨는 "윤석열은 지난 11월 22일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 참석해 생방송 중 프롬프터에 원고가 안 떴다고 2분간 도리도리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한국 방송 역사상 최장 시간의 도리도리로 기록될 것

 

깔끔 정리

  1. 김건희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줘요" 발언
  2. 황교익, 페이스북으로 역대급 발언이라며 비판
  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김건희 씨는 뚜렷한 자신의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정치적 판단 아래 말한 것"이라고 평가

 

 

김건희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줘요" 발언을 알려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문서가 유용했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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