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뉴스

대선후보 토론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대선후보 토론을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토론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대선후보 토론 정리
대선후보 토론 정리

 

대선후보 토론

대선후보 토론
대선후보 토론

3일 저녁 첫 텔레비전 토론회가 열렸다. 대통령 선거. '입양 or 4자녀' 싸움, 심지어 법정 다툼 이후 첫 TV토론인 만큼 유권자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날 4명의 후보는 부동산, 외교·안보, 연금 개혁, 자영업 지원, 고용, 노동국 제도 등 현안에 대해 TV토론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공약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1차 TV토론에서 후보자가 가장 많이 갈린 분야는 부동산과 외교안보였다. 이재명 후보는 '공급확대', 윤 후보의 '규제완화', 심 후보의 '집값 안정', 안 후보의 '주택 안정'을 바탕으로 자신의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부동산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대중의 반대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평가에 따르면 후보자들은 자신의 이념과 정책 지향성을 바탕으로 대중에 대한 공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대장동 개발 의혹을 놓고 상당한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과 해명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응형

외교와 안보 분야에서는 서로가 상상하는 주변국 외교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는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인시열 후보는 '미일 우선'을 강조했다. 심상정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각각 '남북 주도의 4중 외교'와 '미중 우선 외교'를 제안했다. 인의 '선제타격론'을 둘러싸고도 후보들 사이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모두가 필요하다고 인정했지만 이해관계자 '투표'로 쉽게 공표되지 못한 연금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후보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한 것도 성과였다. 구체적인 개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든 국민의 동의를 얻어 조속히 시행하겠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텔레비전 토론은 사람들이 후보자의 자격, 세계관, 헌신 및 정책 능력을 직접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후보자가 유권자와 직접 만나는 대면 캠페인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제한되었기 때문에 미디어를 통한 연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이날 TV토론에서는 각 후보가 옆자리에서 치러진 네거티브 세미나를 피했다. 이런 TV토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자간, 4중주, 패널토론에 제한이 없기를 바랍니다. 후보자가 자신의 자질과 능력을 공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공평한 기회가 있지만 형식이 다양할수록 더 좋기 때문입니다. 국민들도 TV토론을 통해 누가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될 자격이 있는지 판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대선후보 토론을 공유해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