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역대급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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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로젝트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삼성전자 더 프로젝트

"삼성 직원이 없어서 못 사요."
"미국에서 먼저 매진됐다"

삼성전자의 휴대용 프로젝터 '프리스타일'이 정식 출시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선주문 판매량에서도 기록적인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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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서 The Freestyle을 처음 선보인 지 6일 만에 북미에서 선주문 3,600대가 매진됐다. 이번 달. 해당 제품은 지난 11일 국내에서 진행된 선판매에서 완판돼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정식 출시 전부터 국내외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없으니까 살 수 없는 제품"이다.

Freestyle은 벽, 천장 또는 바닥과 같은 공간에 관계없이 최대 100인치(대각선 254cm)의 화면을 만들기 위해 180도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는 휴대용 빔 프로젝터입니다.

분석에 따르면 출고가가 119만원에 불과하지만 '핫세일'이 됨과 동시에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은 기존 프로젝터 830g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하나에만 통합될 수 있습니다. 손, 화면 각도 및 화질 조정이 불편합니다.

국내에서는 첫날 준비된 1000개 모두가 삼성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과 삼성 공식 홈페이지 11번가의 예약 판매를 통해 예약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삼성전자가 삼성 직원몰에서 진행한 선예매에서는 준비된 재고가 15분 만에 매진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품절되어서 못 사게 됐다"며 "다음 세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프리스타일의 성공을 감안하면 제품 자체의 개념과 기능이 MZ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 Z세대)의 감성을 충실히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

본 제품을 표준 규격의 램프 홀더에 연결하면 테이블이나 바닥에 화면을 표시할 수 있으며, 전용 렌즈 커버를 이용하여 블루투스/AI 스피커의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 TV와 마찬가지로 넷플릭스, 디즈니+ 등 국내외 다양한 OTT(온라인 비디오 서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에는 무선 모바일 TV '스탠바이 미'에도 LG전자가 관심을 보였다. 같은 해 7월에 발매된 스탠바이 미(Standby Me)는 무선 모바일 TV, 터치스크린, 미니멀한 디자인, 사용 편의성 등의 신개념이 대세인 109만 원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도 프리스타일 출시를 앞두고 스탠바이 미의 흥행 성공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한다. '아재' 이미지를 없애고자 하는 바람이 스마트폰 이후 가전제품에도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종희 삼성전자 가전·스마트폰사업부 DX사업부 부사장은 'CES 2022' 기자간담회에서 “프리스타일 등 신제품을 선보여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배가시키겠다”고 말했다. . 매년 시장이 있습니다. ."

삼성전자는 국내외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다음 주부터 유럽, 중남미, 동남아 순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은 이달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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