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높은 예금, 금리 높은 적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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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김종(67)씨는 지난해 말 주식을 모두 팔아 시중은행 정기예금에 입금했다. 그가 보유하고 있던 미화 5만 달러(약 6000만원)도 원화로 전환돼 상호금융예치금으로 입금됐다. 킹은 "주가가 떨어질까 봐 퇴직금을 잃을까 두렵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본격 금리 인상 국면에 진입하고 미국이 긴축 국면에 들어서면서 김씨 등 고금리 예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및 펀드와 같은 더 위험한 자산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금 보유량을 늘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고금리 예금·저축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시중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업종마다 금리 수준이 다르고, 상품별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도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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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은행, 예금 금리 및 거래 실적, "두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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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상품을 등록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곳은 시중은행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예금상품을 등록하면서 최초의 금융권인 은행과 거래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거래 실적이 누적됨에 따라 해당 시중은행이 자금이체, 환전, 대출 등을 할 때 수수료 면제나 우대금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도 좋다. 지난달 28일 기준 하나은행 정기예금(12개월 만기) 연이율은 1.9%다. 신한은행 '솔편한 정기예금' 연이율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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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특별(특별)' 정기예금 금리 중 일부는 2%를 초과한다. 국민은행은 50세 이상 이용자가 프라임 뱅킹 조건을 충족하고 오픈뱅킹에 가입하면 연이율 최대 2.05%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KB더블모아 예금'을 판매한다.

상업 은행에 저축 계좌를 개설하려면 제안이 충족될 때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특가"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신한은행이 연이율 4.4%라는 엄청난 가격에 '신한안녕, 반가운 적금'을 판매한다. 신한은행 최초 신규저축계좌 개설, 신한은행 첫 급여계좌 개설 등의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시중은행에 맡기면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연이율 최대 2.16%의 정기예금 'DGB본체거래우대예금'을 판매한다. 새로운 신용 카드 가입 및 스마트 뱅킹 가입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전북은행의 특별저축상품 'JB카드 재테크적금'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성능을 모두 충족하면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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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원하면 저축은행…연 3% 가까운 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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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보다 높은 예금금리를 원한다면 저축은행 정기예금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일부 정기예금 상품은 연 이자율이 3%에 가깝습니다.
지난달 28일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금리가 가장 높았던 상품은 HB저축은행 전자회전 정기예금(연이율 2.8%)이었다. 회전형 정기예금은 가입 시 미리 정한 정기예금에 반영되는 상품입니다. 또한 동원제일저축은행의 비대면 '리볼빙 정기예금' 상품(2.75%)과 DH저축은행 정기예금(2.72%)도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월 상환 한도가 있지만 저축은행의 특별 적금 상품도 연 5~6%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예금·저축상품 가입 시 우대조건, 신용등급(나이스신용등급 기준)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연이율 최대 6%를 제공한다. 월 최대 30,000원까지 입금할 수 있습니다.

하나저축은행 '푸른하늘 정기예금'(월 최대 30만원), 우리금융저축은행 '정기예금'(월 최대 20만원)도 모바일뱅킹 앱(앱) 관련 우대조건으로 별도 이용 가능 . 만족할 경우 연 이자율은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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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혜택 받으려면 공동융자 필요…예금이자 소득세 감면


새마을금고와 같은 공동 금융 예금(예금 및 저축) 상품도 고려해야 합니다. 면세 혜택 때문입니다. 일정금액의 투자금만 내면 연말까지 1인당 3000만원 한도 내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1.4%(농촌특별세)만 내면 된다. 이자에 대한 면세(14%)가 연말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
연초에 지불한 금액에 비례하여 배당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단, 투자는 예금(1인당 5천만원)과 같이 예금자를 보호하지 못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예금·저축상품의 기준금리는 기관마다 다르지만 우대금리가 적당하다. 신촌금고의 50~70세 예금상품 'MG투데이청소년통장'의 최고 우대금리는 연 2.1%다. 정부의 '좋은집주인 캠페인'에 참여하여 신촌진샹이 위치한 시·군·구청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MG좋은이웃정기기금'은 1인당 5.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예금금고마다 금리가 조금씩 다르고 때론 특별세일 상품보다 정기예금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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