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뉴스

유명아이돌 FT아일랜드 오원빈 보이스피싱 의혹에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FT아일랜드 전 멤버인 오원빈은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하면서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FT아일랜드 오원빈이 오원빈 와이프 결혼 소식과 함께 1세에 이어 2세 자식 소식도 함께 전하면서 네티즌을은 놀랐습니다. 오원빈은 나중에 "내 아내가 된 사람이 어려운시기에 나를 돌보고 지난 몇 년 동안 어려운시기에 내 옆에 있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원빈은 군 입대, 긴 휴식, 코로나19로 업무 차질 등으로 중국으로의 귀국을 생각한 뒤 새 삶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오원빈2007년 FT아일랜드의 멤버로 데뷔하여 활동 기간 동안 기타를 치며 랩 파트를 소화했습니다. 그러나 2009년 팀을 떠나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오원빈

키: 181cm

데뷔: 2007 FT아일랜드 데뷔

경력: 2007~2009 FT 아일랜드 멤버

현재: 배우

A씨가 아이돌 그룹 배우로 알려진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했다고 자백했고, FT아일랜드 출신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경기도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중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고 출납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결과 경찰은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지만 구속하지는 않았다.

A씨는 온라인에서 고임금 아르바이트 정보를 보고 일을 시작했지만 보이스피싱 범죄를 모으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닫고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했다.

경찰은 공범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친 뒤 용의자를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이 중 A씨가 밴드 FT아일랜드의 배우라고 더팩트가 12일 보도했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이홍기, 최민환, 이재진, 오원빈, 최종훈 5인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원빈은 2009년 1월 팀을 떠났고, 송승현은 2009년 2월 새 멤버로 합류했다가 2019년 계약 만료로 탈퇴했다.

최종훈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과 3월 대구에서 술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사실상 퇴출됐다. 최종훈은 2020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11월 석방됐다.

이후 FT아일랜드는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3인조로 활동했다. 최신작은 지난해 12월 10일 발매된 미니 8집 '락업(LOCK UP)'이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FT아일랜드 출신으로 오원빈과 송승현 중 탈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송승현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저 아니에요. 걱정 마세요. 전작 촬영 잘 했어요." 라면서 본인의 혐의를 부인하였다.

오원빈은 아직 해명이 없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