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코로나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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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코로나

 

런닝맨 코로나

런닝맨 출연진

연예계도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우려를 표명했다.

12일 하하의 소속사 관엔터테인먼트는 "하하가 코로나19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몸에 이상이 생겨서 원래 일정을 취소하고 계속 자가 격리를 했고 그 후 11일에 급속항원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고 PCR 검사를 했는데 결국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2일 아침."

하하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현재 모든 계획을 중단하고 검역당국의 검역 및 치료 지침에 따라 진행 중이다. 하하는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TV조선 '국민번호' 등에 자주 출연한다.

하하는 런닝맨에서 김종국, 양시찬, 지석진에 이어 네 번째로 확인된 멤버다. 7명 중 절반 이상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멤버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은 자가진단키트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방송·녹화 잉여로 인해 '런닝맨'의 방송과 촬영이 중단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

하지만 송지효는 어렸을 때 한방 알레르기 진단을 받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 자가 격리했고, 유재석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언제 하셨나요? tvN '유퀴즈온더블럭' 등이 취소됐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의 상태도 예의주시해야 할 것 같다.

그룹 2AM도 다수의 멤버 확정을 알렸다. 11일 자오콴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2일에는 임세롱과 정전윤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3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역 및 치료에 돌입하면서 원래 일정이 변경됐다. 2AM은 지난해 11월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갔다. 이에 9년 만에 단독 콘서트 '22 S/S'를 12~13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하려던 당초 계획이 연기됐다.

그룹 17의 원우도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11일 17세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원우 멤버가 인후통과 미열이 있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나왔다. 바로 PCR을 했고, 12일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날의 "아타카".

런닝맨 코로나

위안유와 접촉한 멤버 호시는 자가진단키트와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선제적 PCR 검사도 실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른 멤버들은 원우나 호시와 접촉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랭키 역시 데뷔를 앞두고 4명의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데뷔 일정이 변경됐는지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9일 멤버 중 이영빈, 김태우, 박동혁, 박시우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블랭키는 본격적인 데뷔 준비로 올해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와 리얼리티를 공개하지만,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T1419 그룹 건우가 멤버 시안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발표했다. 시안은 최근 격리 치료를 마쳤다. 배우 허성태와 개그우먼 김준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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