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읽고 나면 LG화학 주가를 알아두시는 데에 활용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주가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래의 게시물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끈적거림 없이 찐빵이 되었어요."
"엔솔(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면 주식은 죽은 것이다."
지난 10일, 올해 IPO의 최대 키워드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기업수요 전망과 관련된 기사가 쏟아지자 LG화학 주식토론실에는 이런 분노의 글이 계속 올라왔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의 자회사인 이차전지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상장되면 한국종합주가지수 3위에 오를 전망이다.
그러나 이를 본 LG화학 주주들의 마음은 뜨겁게 타올랐다. LG화학의 '비영리사업' 배터리 사업부문을 LG에너지솔루션즈로 분사하기로 결정한 후 주가가 급락했다. 분할 결정 당시 101만원(2021년 1월 14일 종가)까지 상승세를 보였으나 논란이 불거지면서 LG화학 주가는 같은 기간 71만원으로 약 30% 하락했다. 그렇기 때문에 LG화학 주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부터 거래소 앞 집단시위까지 무엇이든 할 용의가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촉발한 '분할상장' 논란이 올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IPO로 꼽히는 SSG닷컴과 현대오일뱅크가 각각 이마트와 현대중공업 지주회사에서 분사돼 재상장된 자회사이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올해 분할 후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를 상장할 계획이다. CJ는 분할 자회사인 CJ올리브영을 상장할 계획이다.
물리적 분리는 모회사 주주들이 입은 피해로 인한 문제다. 물적분할에서는 기존회사(모회사)가 새회사(자회사)의 100%를 소유한다. 이 과정에서 모회사의 주주는 새로 설립된 자회사의 주식을 향유하지 않습니다. 상장 과정에서 모회사의 자본은 감소합니다.
문제는 자회사가 상장될 때 발생합니다. 그 결과 모기업의 기업가치가 떨어지고 주가도 하락한다. 이른바 지주회사 할인(저평가)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카카오 주가가 부진한 것도 분사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한다.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등 3개의 자회사를 상장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동적 시장에서는 주가가 언제 오를지 모르지만 최근 금리인상 과정에서 거품이 터지면서 (지주회사) 할인 문제가 드러난다”고 말했다. . 남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소액주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금융'과 '경영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물리적 분사를 선호한다. 배정기간 동안 기존 지배주주의 지분율은 감소한다. 한편, 물적분할의 경우 기존 회사에서 순분할을 제거한 자회사를 상장함으로써 자본을 조달할 수 있으며, 모회사의 주식은 희석 없이 보유할 수 있다.
이광휘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배주주들도 주가 하락의 영향을 받지만 (기업) 지배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물적분할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또 투자자의 이익을 희생시킨 잦은 분사와 상장이 국내 주식시장의 진면목을 드러내고 소액주주의 권익 보호에 실패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요국에서도 모회사의 동시 상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주주소송 및 이의신청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지주회사 알파벳이 상장된 후 기존 주식 시장에서 모든 자회사를 상장폐지한 구글을 보자.
이상훈 경북대 로스쿨 교수는 “상법이 보호하는 회사의 이익은 회사 계정의 이익에 한하고 주주의 직접적인 이익은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경영진이 기업의 의무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주 및 개인 투자자는 소송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관휘 교수는 “주주의 반대나 주주권 행사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분사 후 상장이 가장 쉬운 자금조달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이 고조되면서 양당의 대선 후보들은 물리적 거리두기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도 상장을 금지하고 모회사 주주들에게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윤세열 피플파워 대선후보가 모회사 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 교환은 또한 물리적 분할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면서 "심각한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거래소는 주주들과 소통했는지, 현물분할 이후 상장 시 주주 보호가 있었는지 여부를 앞으로 더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훈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부장은 “이전에도 검토한 바 있지만 앞으로 더 깊이 연구해 '시그널'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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